자동차에 여러가 부품들이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또한 여러가지 부품들 중 하나인데요. 이 배터리는 다른 부품들과 마찬가지로 소모품이지 때문에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배터리 교환주기와 수명은 배터리 제조사 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므로 대략 어느정도 되면 자동차 배터리를 교환해야 하는지 그 수명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보통 3~4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리를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서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은 큰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는것이 자동차 배터리 수명을 올리데에 도움이 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를 완전 방전 시키지 않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핸드폰 배터리와 똑같습니다. 잦은 방전을 시키면 배터리 수명에 아주 큰 악영향을 미치며 배터리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배터리를 한번 방전시킬 때마다 약 3%의 배터리 효율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출고상태의 배터리 효율이 100%라면 한번 방전시키면 97%의 효율로 배터리 성능이 줄어들겠죠. 물론 차량 배터는 핸드폰 배터리처럼 방전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차량을 오랫동안 운행을 안한다면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고 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악영햐을 끼쳐 자동차 배터리 교환주기를 앞당기지 않기 위해서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은 잠깐이라도 운행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럼 자동차 배터리를 방전시키지 않기 위해선 배터리가 방전되는 원인을 알아야겠죠. 지금부터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터리를 소모시키면서 충전이 되지 않으면 배터리의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방전이 되겠죠. 그럼 자동차에서 배터리가 사용되는게 무엇이 있는지 알고 그것에 대해서 관리를 잘 해주면 되겠죠.
자동차 배터리는 시동을 키고 끌때 외에도 자동차 실내등, 자동차 외부의 라이트, 블랙박스 등 전기를 사용하는 부품에 배터리의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시동을 키고 모터가 돌아갈때에 배터리가 충전이 되는데요. 즉 시동을 끈 상태로 이 배터리의 에너지를 공급받아 사용되는 부품을 오래 사용하면 배터리는 방전이 됩니다.
실내등 같은 경우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약 10시간 정도 시동을 끈채로 켜놓으면 배터리가 방전될 위험이 크고요. 차량 외부 라이트의 경우에는 딱봐도 많은량의 에너지가 쓰일것 같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차량외부 라이트의 경우에는 시동을 끈채로 약 1시간만 켜놓아도 배터리가 방전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깜박하고 실수로 라이트를 켜놓고 가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요. 요즈음 나오는 차량들은 그렇게 깜박하고 라이트를 끄지않고 가더라도 시동이을 끄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라이트가 자동적으로 꺼지니 이러한 걱정은 안하실거예요. 하지만 구형 차량을 타고 계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 이녀석 생각보다 전력을 많이 먹습니다. 요새 블랙박스 안단 차량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런데 주차를 한후 차량 운행을 하지 않을때에도 누군가 내 차에 해를 가하지 않을까 불안감에 블랙박스를 상시로 켜놓다가 차량이 방전된 경험을 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왠만한 차들은 운행을 하지 않을때에 밤새도록 블랙박스를 켜놓으면 배터리가 방전됩니다. 그러니 블랙박스 설정에서 주행중에만 블랙박스가 작동하도록 설정 해두시거나 꼭 상시로 블랙박스를 켜두고 싶으신 분들은 블랙박스용 보조 배터리를 장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의 적은 추운날씨입니다. 가끔 핸드폰의 아주 추운날 갑자기 꺼지는 경험을 하신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만큼 배터리는 추운날씨에 약하답니다. 그러니 겨울철에는 배터리 관리에 좀더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배터리 효율이 30%이상 떨어지니 당연히 방전도 그만큼 빨리되니깐요.
이상 자동차 배터리 배터리 수명과 교환주기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배터리 관리법을 설명드렸는데요. 다들 배터리 관리 잘하셔서 교화주기 수명을 많이 늘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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